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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주년' 주현미 \"이선희, 음악적 자극주는 가족같은 동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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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은태 작성일14-08-27 02:11 조회28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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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30주년을 맞은 가수 주현미가 오랜 세월 음악적으로 신선한 자극을 주며 가족 같이 곁을 지켜준 이선희에게 고마움의 뜻을 밝혔다.

주현미는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 3층에서 '30주년 기념 앨범 발매 및 공연 관련 기자회견을 열었다. 그는 데뷔 30주년 기념 앨범과 함께 9월 13일과 14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30주년 기념 특별공연 'The 주현미 Show'를 개최한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30년 지기 이선희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다.

주현미는 "이선희씨도 올해 데뷔 30주년이다. 같이 밥을 먹다 30주년 공연에서 서로 품앗이 하자라는 얘기가 나와 깜짝 출연을 하게 됐다"며 "깜짝 출연인데 공개가 되어 버렸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주현미는 "이선희씨는 저보다 데뷔가 몇 개월 빠르다. 사석에서 자기가 선배라고 하는데 친동생처럼 지낸다. 한 동안은 가족보다 더 많이 만난 게 이선희씨, 조용필 선배, 나미 언니, 김완선씨, 소방차다. 그 가수들을 10년간 매일 만난 것 같다"며 "(이선희씨의 경우) 가족 같아서 늘 같이 작업하자고 했다. 무엇보다 이선희씨가 늘 새로운 생각이 있어서 그런지 자극을 준다. '꽃보다 할배' OST 작업에 껴 주기도 했다"고 고마움의 뜻을 밝혔다.

1984년 혜성처럼 가요계 등장한 주현미는 그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요계 여왕으로 자리잡았다. 화교에 약사 출신이라는 독특한 경력을 가진 그는 풍부한 성량과 가슴에 울림을 주는 목소리로 '비 내리는 영동교' '신사동 그 사람' '짝사랑' '잠깐만' 등을 히트시키며 오랜 세월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특히 1990년에는 아시아 가수로는 처음으로 국제가요제연맹(FIDOF)에서 시상하는 디스턴드어코드 상을 수상하며 한국 대중가요가 세계로 뻗어나가는 초석을 마련했다.

한편 주현미는 서울 공연 후 수원 성남 대구 등 전국 10개여 지역에서 공연을 연다.

사진=김병관 기자

enews24 김지연 기자|입력. 2014-08-26 15:39|최종수정. 2014-08-26 15:50


김지연 기자 butthegirl@enews24.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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