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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인생②] 주현미 "약사 생활하다 가수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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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03-13 19:11 조회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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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S 독특한 연예뉴스 조연수 기자] 가수 주현미가 약사로 일하다가 가수 데뷔를 하게 됐다고 전했다.

 

OBS '독특한 연예뉴스'(기획·연출·감수 윤경철, 작가 박은경·김현선)가 트로트 여제 주현미의 35년 트로트 인생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주현미는 "중학교 2학년 때 앨범을 냈다. 기념앨범 같은 거였는데 사실 노래를 할 거라고는 생각을 못했다. 공부를 하며 학교를 다니고 엄마는 제가 공부를 하기를 바라셨다"고 첫 앨범 발매 당시를 회상했다.

일찍이 가수로서의 재능을 발견했음에도 학업을 놓지 못했던 주현미는 결국 약대에 입학해 약사가 됐지만 가수의 꿈을 저버릴 수 없었다고 한다.

주현미는 "중학교 2학년 때 음반을 내게 해주신 작곡가 정종택 선생님이 제가 하는 약국으로 찾아 오셔서 '이제는 공부할 거 다 했으니까 노래 다시 해보지 않겠느냐'고 하시더라. 그렇게 85년도에 '비내리는 영동교'로 데뷔했다. 데뷔하고도 9개월 동안 약국을 계속 했는데 이제 너무 많이 불려지니까 그만두게 됐다. 그리고 가수가 됐다"고 가수로 데뷔하기까지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그런가 하면 주현미는 "'비내리는 영동교'는 제 데뷔곡인데 약국 할 때 녹음했다. 그래서 의미가 있는 노래고 아직도 주현미 하면 '비내리는 영동교'를 제일 쳐주고 대표곡으로 꼽아주는 분들이 많이 계신다. '신사동 그사람'은 88년도에 발표했는데 그 해에 결혼도 하고 앨범도 발표하고 연말에 가요대상, 신문사, 각 방송사 대상을 다 받았다. 그래서 아주 의미가 있다"고 인생 트로트 곡들을 꼽았다.

이어 "'신사동 그사람' 하고 나서 '짝사랑'을 발표했는데 세련된 스윙 리듬으로 제 이미지를 젊고 밝게 만들어준 노래이기도 하다. 또 '추억으로 가는 당신'은 남편인 임동신 씨가 써 준 유일한 곡이다. 그래서 그 노래 부를 때 또 남다르다"라고 덧붙였다.

(영상=OBS '독특한 연예뉴스', 편집=임정석PD, 작가=김진아)

 

조연수 기자Copyright © O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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