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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신’ CP “주현미 음원 요청 쏟아져, 급하게 재편집” [직격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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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05-21 21:44 조회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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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트롯신이 떴다'가 또 한번의 레전드 무대를 만들었다. 주현미가 재해석해 부른 정용화의 '어느 멋진 날'이 방송 직후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다. 정용화의 발라드곡을 자신만의 감성으로 완벽하게 소화한 주현미의 호소력 짙은 무대에 시청자들의 음원 발매 요청이 쏟아지고 있는 것.

 

'트롯신이 떴다' 곽승영 CP는 5월 14일 뉴스엔에 "반응이 예상보다 더 뜨거워 주현미 선생님 무대를 새벽에 급하게 다시 편집했다"고 밝혔다.

곽승영CP는 "시청자들의 음원 공개 요청이 많다. 사실 선생님이 연습 때부터 너무 긴장하시고 힘들다 하셔서 음원 생각은 못하고 있었다. 시청자분들이 리액션이 안 들어간 무편집 풀 영상이라도 보게 해달라고 하셔서 새벽에 급하게 편집해 올리려고 한다. 시청자 반응이 이정도 일 줄 몰랐다"고 말했다.

이어 "현장에서 랜선 관객들도 감동을 많이 받았다. 다들 무대에 너무 몰입해 노래가 끝났는데 끝났는지 몰랐다. 현장에서도 한 명이 박수치니까 그제서야 다 따라서 박수가 쏟아졌다"고 전했다.

주현미는 트로트와 전혀 다른 발라드까지 완벽하게 소화했다. 곽승영CP는 "너무 다른 장르라 처음엔 정말 당황하셨다. 주무시기 전까지 듣고 눈뜨고 나서도 계속 정용화 노래를 들으셨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곽승영CP는 "현장에서 다른 레전드 분들도 '역시 주현미'라고 하셨다. 남진 선생님도 '정말 궁금했는데 트로트 피를 다 빼버리고 저렇게 다른 장르의 가수가 돼 나타났을지 몰랐다'며 굉장히 칭찬하셨다. 절친인 김연자 선생님은 노래를 듣더니 아무 말도 못하시더니 딱 한마디 '멋지다'라고 하시더라"고 당시 분위기를 공개했다.

이어 "정용화는 거의 울뻔했다 하더라. 계속 소름 돋는다 하면서 어찌 할 바를 모르더라. 원곡 가수가 아니라 곡을 작사, 작곡한 사람으로서 자기가 만든 노래를 이렇게 잘 불러주셔서 감사하고 영광이라고 말하더라. 보니까 인스타그램에도 감상을 남겼더라. 너무 잘 불러주셔서 감사하고 '트롯신' 하면서 계속 행복한 일만 생긴다고. 정용화는 자기 연습 끝나고 주현미 선생님을 기다렸다 연습하는 걸 다 챙겨드리기도 했다"고 전했다.

이번 랜선킹 주제는 '서로의 노래 바꿔부르기'였다. 곽승영CP는 "그런 생각을 못했는데 선생님들이 원곡 가수 앞에서 그의 부르는걸 굉장히 부담스러워하시더라. 첫 무대를 맡은 남진 선생님도 원곡 가수 앞에서 불러야 한다는 부담감도 있고 후배 노래니까 잘 해야 한다는 생각에 긴장하시더라. 그런 모습 처음 봤다"고 밝혔다.

곽승영CP는 "아직 방송되지 않았는데 김연자 선생님 무대도 정말 좋았다. 주현미 선생님도 아무 말씀 못하시더라. 또 장윤정이 김연자 선생님 '수은등'을 불렀는데 김연자 선생님이 들으면서 우시더라. 현장에서 보는데 소름이 돋았다. 그날 녹화 분위기가 불러야 하는 사람은 원곡 가수 앞에서 불러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고, 원곡 가수들은 '내 노래를 어떻게 부를까' 궁금해 하고 미묘했다"고 전했다.

이어 "남진 선배님도 '안동역에서'를 자기 스타일로 잘 부르고 주현미 선배님도 너무 좋은 무대를 하니까 그 다음부터 원곡 가수들도 긴장했다. 두 분이 원곡가수와 다른 스타일로 자기 노래처럼 부르니까 원곡 가수들도 긴장하시더라. 서로 긴장하면서 서로를 인정하는 분위기가 반복됐다"고 설명했다. (사진



=SBS '트롯신이 떴다' 캡처)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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